반응형 노동이슈106 인사팀 최고의 실수는? (불합격자에게 합격발표) 다른 모든 일도 그러하지만 절대 실수를 하면 안 되는 영역이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의사가 의료사고를 내면 안될 것이고 선생이 학생에게 거짓을 알려주면 안될 것이다 위처럼 거창하지는 않지만 인사업무에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사소한 부분인데 채용 합격/불합격 발표 인사발령 승진자 잘못 안내 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2번, 3번은 내부 직원이 대상이기에 정말 엄~~~청 깨지고 원복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3번은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하긴 했다. 그리고 급여는? 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생각보다 급여는 소급 적용하거나 환수하거나, 다음 달에 재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런데, 1번은 직원이 아니라, .. 2023. 3. 27. 공무원도 성과주의로 전환? 가능할까? 정부조직의 성과주의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기에 부담도 많이 느낀다 내가 정부에서 일하면 평생 욕을 먹더라도 성과주의 혹은 부분 성과주의는 하고싶다는 꿈은 있다 그런데 저러한 워딩이 나온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걱정이다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에 못이겨 흐지부지 없어질까 두렵다 칼을 뺏으니 잡초라도 베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이번 정부에서 성과주의에 대한 기본 방향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물론 공무원 임금체계 개편도 해야할 것이다. 평가와 보상 성과주의의 기본이고 하나만 빠지거나 사소한 부분이라도 예민하게 보지 않으면 큰 역풍을 맞는다 그래서 어려운 업무이다. 일단, 기대한다 그리고 결과는 냉정하게 보고자 한다. "정부도 성과주의.. 2023. 3. 27. 채용비리, 근절이 가능할까? 채용비리센터가 출범했다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몰라도 단체 명칭에서 짐작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동안 많은 채용비리가 있었다 정확히는 오늘도 있었을 것이고 내일도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티가 안 날 뿐이다. 채용시장 자체는 정보의 불균형이 강하기에 기업과 지원자 간의 형평성은 100:0으로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사람을 어떠한 기준으로 몇 명을 뽑을지에 대해 지원자에게 보고/공시할 의무는 없다 기업의 자율권이며 흔한 말로 경영권이기 때문이다. 물론, 공공기관은 다르다 국민에게 공시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에 위 사항들을 명확하게 한다. 그리고, 채용비리로 인하여 목숨을 달리하는 지원자도 있었고, 낙하산의 등장으로 후순위의 누군가는 몇 .. 2023. 3. 27. 임금인상율과 물가상승율 산업, 기업마다 연봉을 구성하는 항목은 많이 다르다. 극단적으로 기본급 100%로 구성된 기업도 있지만, 기업이 성장하면서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 다양한 명칭의 금품이 생겨났다. 개인적으로는 보전수당 1,2,3가 있는 기업까지 봤었다. 무슨 근본없는 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급여항목이 많이 증가하였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기본급이다. 명칭에 기본이 들어가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2~3월이면 연봉인상율이 정해지는 기업이 많다. 전년도 실적을 집계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면 그 후속 수순이 연봉인상율 결정이기 때문이다. 흔히 연봉인상율이 적용되면 1~n월의 소급분을 받으며 "꽁돈이다"라고 생각하는 사.. 2023. 3.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