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동이슈106 비조합원은 돈 벌 자격조차 없는가 (크레인 노조) 간만에 기승전결과 자료조사 추가 궁금증 해소까지 잘 작성된 기사를 접했다 요약하면 타워크레인 노조는 폐쇄적인데 노조에 가입하지 않으면 일거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 (통제) 반면 자격증 보유자는 지속증가 (공급)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업무는 상시 필요 (수요) 조합원이 되려먼 집회에 참여해야하며 지참금도 필요 (갑질) 이러한 크레인노동시장 통제로 건설사에 돈을 요구 (갑질) 수요도 있고 공급도 있는데 갑질하면서 중간에서 통제한다는 이야기이다 누가? 노조가! 사소한 권한을 자신만의 절대 권력인양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데 그 권한이 본인의 노력에 의한것인지 흐름상 얻게된 것이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 개선이 안되면 어떻하겠나 들어가 잡아야지 .. 2023. 3. 26. KB 블라인드 셀소 역대급 빌런, 이정도면 징계해라 개인적으로 블라인드를 자주 보는데 올해 본 빌런중 최고의 빌런이다 후문으로는 블라인드 회사에서 본인게 자제 하라고 했다고 한다 요지는 52세 남성이 본인을 30대라고 속이고 지속하여 셀소(셀프소개)를 하며 여성 만남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급발진하는 글도 간혹 쓰고 찾아보면 실명까지 나온다 이정도면 회사 품의유지 사유로 중징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내용이 너무 많은데 정리조자 못하겠다 시간나시는 분은 한번 참고하시길 #블라인드 #셀소 #KB #KB은행 #KB증권 #KB보험 #강일 #KB강일 #52세 #급발진 #징계 2023. 3. 26. 고백공격으로 퇴사시키기 가끔, 커뮤니티에서 고백 공격으로 혼내준다는 글을 봤었다 그런 글의 결론은 90%이상 커플이 되는 경우는 없었고 도서관 자리를 뺏는다거나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달성한다는 결말이었다 그런게 고백 공격으로 신종 권고사직 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고 클릭을 안할 수가 없더라. 징계업무를 하다보면 애정 관계에 따른 징계사유가 간혹 나온다 기억나는 사건으로는 A씨는 B씨를 정말 사랑하는데 B는 A의 고백이 부담스러웠다 (정확히는 본인의 이상형이 전혀 아니였다) A는 칠전팔기로 고백하면 결국은 넘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B는 움직이지 않았다 소설같지만 A가 인사위원회에서 실제로 한 발언들이었다 결국 A는 경징계와 함께 사업장 전환배치를 했다 (당시에는 직장내 괴롭힘 초기여서 이런건이면.. 2023. 3. 26. 비혼 선언하면 경조비 줘야 하는가? 신입 채용은 역대 최악으로 전년대비 약 1/8수준으로 채용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한다 반면, 회사의 인재유치 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 내가 현장에서 느끼는 수준은 부익부 빈익빈의 가속화이다.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더 좋은 처우로 억대 연봉이 손쉽게 가능하지만 반대로 역량이 우수한 신입은 채용의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만 노동시장에 참여한 각자의 이야기를 보면 각각은 이해가 된다 합쳐지면 이해가 안 되지만 인재 유치 전쟁은 기본급 등 급여성 처우의 경쟁으로 이어졌고 여기서 출혈이 심한 기업들은 제2의 조정값으로 복지후생을 만지고 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자극적인 것은 (다르게 말해 attractive 한 것은) 비혼에 대한 복지가 아닌가 싶다 복지.. 2023. 3.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