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정치'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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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8

9.4 파업하는 교사들 실태 요즘 한달간 블라인드에서 가장 핫한 글이 교직원관련이라고 생각되는데, 점점 원래의 취지는 잃어가고 교행과 교직의 갈등 교직간의 갈등 학부모 몰아가기 가정을 위한 가정 전교조 등 본질을 흐리는 싸움들이 계속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단의 글을 정말 교행이 작성했는지는 모르지만 서이초 초반의 취지와 목적은 점점 무색해져가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다 ​ ​ [퍼온글] --------------------------------------------------------------- ​ [추가] 게시글의 내용이 아니라 단순히 작성자를 공격하는 (너 교행이지, 너 공무직이지 등) 댓글에 나도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 같고 더이상 댓글은 안남길게 이 게시글에 달리는 댓글들까지 같이 보고 제3자들과 당사자들이 한번 쯤 다시 .. 2023. 9. 15.
경찰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사고별 판결) 단시간내에 이정도로 테러가 많이 일어난 것도 드물다고 본다 현재의 칼부림 사건들은 법상 테러로 규정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많다 법의 정의를 봐도 그러하다 이런 시기일수록 높은 수준의 경찰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마냥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무원에 대한 처우 이슈도 있지만 적극적인 행정집행을 했을때 그 의도와 반대되는 판례도 상당히 많았다 다음 글의 톤에 대해서 100%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사례가 잘 정리되어 공유한다. ​ (퍼온 글) ​ 당장 생각나는 판결만해도 ​ 1.낫들고 덤비는 사람한테 총쐇다가 형사사건 무죄인데도 민사 1억 배상하라는 판결 ​ 2.칼로 피해자찌르고 도망간 사람에게 총쐈는데 형사 무죄, 민사 7800만원 배상한 사건. 민사배상이유는 정확하게 허벅지를.. 2023. 8. 4.
초등학생이면 선생님 패도 되는거냐? (선생폭행 전치 3주) 기사 제목만 보고 교권이 개판이네 생각했다가 교사 남편분의 글을 읽고 너무 화가난다 ​ 아무리 애라지만 아무리 촉법이라지만 그리고, 저런 태도의 부모는 도대체 사람이 맞는지 ​ --------------------------------------------------------- ​ 제 와이프는 초등교사입니다. 연애때부터 학교 이야기를 참 많이 했어요. 이런 애가 있다 저런 애가 있다 얘는 나를 은근(?) 좋아하는 것 같다. 재밌는 여자구나, 참 웃음이 많구나,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에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 올해는 반에 분노 조절이 안되는 아이가 한 명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처음엔 그래봐야 욕좀하고 소리지르고 물건이나 집어던지는 그런 남자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학 이틀차 화가 나서 밥먹던.. 2023. 7. 22.
서이초 입장문과 한 공무원의 반박글 퍼온글입니다. 서이초 입장문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 일단 학년과 업무를 희망했어도 이번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업무와 학년을 희망했다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목숨을 잃어도 되는 것인가요? 이번 일의 논점은 '학년 업무를 희망했다'가 아니라 '학부모의 지독한 악성 민원'입니다. 논점을 흐리는 뉴스와 서이초... 신규의 무덤으로 불리는 서이초, 서이초가 서이초 했습니다. 더불어 서이초 가정통신문 봐도 '악성민원이 없었다'고는 못하는거 봐서 민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1. 고인의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대로 배정된 곳입니다. (이 와중에 본인의 희망 밑줄친거 대단합니다) -> 저희는 학년 지망을 6지망까지 써서 냅니다. 저 역시 작년에 6을 맡았는데 '6지망에 써서 본인이 희망해서 줬다'..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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