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동이슈/기업소식79 노동자 동의없이 취업규칙 변경은 무효. (현대차 판례) 현대차는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노동법에 대해서 지분이 70%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나온 판례는 다음 노무사 시험에 나올 확률이 99%라고 자신한다 사회통념이 변화하더라도 절차상의 공정성인 노동자의 동의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하면 안된다는 점인데 현대차의 입장에서는 과장이상의 비 조합원과 대리 이하의 조합원에 대해 별도의 근로조건을 적용하고자 했을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법? 문제 삼으면 겨뤄보지머 하지만 법으로 인한 과태료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변경하는 것이 회사 아니, 그룹사 차원에서 이득이다. 라고 판단했을 것 같다. 현대차가 없었다면 민노총도 없지 않았을까. 노동자 동의 없이 취업규칙 바꾼 현대차…대법 “무효”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받지 않은 불리한 취.. 2023. 5. 14. 세아베스틸 4번째 사망...안전조치 600건 위반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겠지만, 통상 1년에 1번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냉각이 된다. 그것이 중대재해라면 더욱 그렇다 마침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면서 책임론에 대한 냉혹하면서도 정치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게 된다. 그런데, 사망사고라면? 이제는 회사 홍보팀에서 막고 못막고의 이슈가 아니다. 이미 맞을 것은 확정이니 최대한 절 아프게 맞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는 것은 아니기에 유가족과 동료들의 슬픔과 트라우마는 달래질 길이 없다 그런데 2번의 사고가 난다? 이정도면 회사의 책임을 피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본다 같은 사업장에서 2번의 재해사고 이정도면 설비의 이슈나 작업환경의 문제 작업과정의 문제를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 간혹 2번의 중대재해는 .. 2023. 5. 2. 포스코 회장님의 직원집 방문기 (4쌍둥이) 역대 최악의 출산율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통계가 시작된 이례 최악의 결과라고 한다 아마도, 통계 기록의 유무를 떠나 한반도에서 최저의 기록이 아닐까 이런 상황에서 자연임신으로 4쌍둥이가 탄생하였다 그냥 출산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사건이지만, 자연적으로 생겨난 아기들이라고 한다 거기에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까지 있으니 충분히 이슈가 될만하다 이 아이들의 부모중 한명은 포스코에 다니고 있다. 포스코는 국위선양을 하는 기업이미지 답게 현금와 차량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고 실제로 행하고 있다 당시에도 포스코의 큰 결단 ESG의 멋진 행보 경영진의 통큰 결단 등 많은 긍정적인 수식어가 붙었었다. 그런데 갑자기 포스코 회장이 그 집에 갔다고 한다 타이틀도 "육아휴직 중인 직원 집.. 2023. 4. 25. 쿠팡 노조, 창립하자마자 무력 사용 모든지 처음이 중요하다 처음이라고 본보기 보여주자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 했으면 그 결과가 결국 조합원을 위한 결과로 이어질지는 절대 눈에 보이지 않겠지 시대가 변화고 노조도 변화하고 사회도 변화하는데 유독 변하지 않는 것은 꼭 있다. 거기에 앞서서 사람을 패고 있던 사람은 과거에 날라차기를 한 사람과 동일인이라고 한다 [단독] 날라차기 했던 택배노조 그 간부, 이번엔 ‘헤드락’ 폭행 과거 비노조원인 택배 기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했던 민주노총 택배노조 간부 원모씨가 이번엔 쿠팡 자회사 직원의 머리를 팔로 조이고 밀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노총 택배노조 경기지부장 n.news.naver.com 전국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2023. 4. 2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