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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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도 사람짜르기 시작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토스 그동안 기존 금융권의 독점체제에서 많은 부분에 기여하며 혁신을 바탕으로 분권화를 진행하였다 그러한 토스에서 그것도 개발팀을 개편하면서 칼바람이 부는 것은 기업의 문제일까 경제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단독] 토스, 대규모 개발팀 개편…권고사직 '칼바람' 논란도 지난해 3분기 누적손실 38%↑ 투자금 회수 난항·상장도 지연 대내외 악재 속 조직 개편 나서 구성원 "상시 사직 권유" 토로 [서울경제] 실적 악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조직 개편에 나선 가운데 내부에서 권고사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총 45명으로 구성된 사내 개발팀 ‘인터널 트라이브’ 조직을 개편하면서 인원을 감축했다. 인터널 트라이브는 토스 팀원을 .. 2023. 2. 27.
부동산 사? 말아? (가난해지는 필승 방법)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제는 정치가 아니라 부동산도 양극화가 된 느낌이다 ​ 그래서 더욱 지인들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시기인 것 같다. ​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부동산의 하락세는 주춤하고 있고 KB 시세는 생각보다 반영이 늦어 2~3개월의 후행지표라고 보인다 ​ 급격히 하락한 동네에서는 상승을 노리는 매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 ​ ​ 평소 부동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회사 동료와 이야기를 하는데 "너 부루마블에서 필패 전략 알고 있니?" 라고 질문하더라 ​ 그래서 "돈 없는데 빨간 땅에 호텔 도배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답하니 조용히 사진 한 장을 보여주더라 ​ ​ ​ ​ ​ ​ 생각해 보면 타당한 논리이다 화폐가치의 하락과 일상 속에서의 지출은 자산 .. 2023. 2. 26.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익창출, 결국은 GAP 나눠먹기 ​ 돈 자본주의 시장 체계를 유지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 ​ 인류의 발전과정이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화사회 융복합사회 라고 하지만, ​ 이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경제가 근본이 아닐까 싶다 ​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면 자본주의는 결국 한정된 자원을 나눠먹는 구조이다 우리는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때 이러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었다. ​ 그런데 살아가면 그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 ​ 그나마 이러한 원리가 가장 와닿는 것은 주식시장인 것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서 ​ 누군가가 벌면 누군가가 뺏기는 그 구조를 이해하고, 경험하고 있다 ​ ​ ​ 결국은 큰 흐름 속에서 갭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이다. ​ 그리고 그 작은 갭을 하나씩 모아가면서 누군가는 자본가로 성공하고 누구는 경제적 파탄.. 2023. 2. 26.
적정 수준의 성과급은 얼마인가?(현대차 그룹 성과급 논란) ​ 현대차, 기아차는 통상적으로 지급하는 성과급 외에 특별 성과급을 지급하였다 규모는 약 400만 원 수준이다. ​ ​ ​ 직원들 입장에서는 매우 반길만한 일이다. 특히 정유, 배터리 등 다른 제조업의 성과급 잔치 분위기 속에서 배 아프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 즉, 타사 대비 만족스러워질 수 있었다. ​ 하지만, 문제는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현대차 계열사의 다른 기업들은 우리도 특별성과급을 달라고 하고 있다. ​ 우리도 같은 그룹이고 완성차를 만드는 데, 왜 우리만 주지 않느냐는 것이다 ​ 이러한 논리로 노조는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성명서를 제출하는 것이라니라 점거를 했다. ​ 이 점거가 사전적으로 받아들이면 아.. 쳐들어 왔다고 하겠지만 직접 겪어보면 매우 골치 아픈 일이다 ​ ​ ​ ​..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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