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17

나는솔로 돌싱2 중간점검 요약글에 대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퍼옴 출처는 블라인드 ​ 영수 : 옥순이 포르쉐 한 번 타고 옥순이한테 기울었음. 다른출연자(ex현숙)는 본인 아이도 고려하고 상대방을 알아보려 하는데 얘는 그냥 총각행세 하는 것 같음. 약간 가오가 뇌를 지배함. 옥순이랑 데이트 할 때 옥순이한테 니차 타고 가자고 하는데 ”나도 오랜만에 타보고 싶어서“라고 사족을 붙임. 어쩌라고. 그리고 데이트에서 영자가 그냥 마음 없으면 잘 얘기하면되지(ex 정숙이 광수에게 나는 영철만 알고 싶다고 했듯이) 자꾸 상대방의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철벽을 침. 그냥 못배운 사람 같은 느낌이 듦. ”조급해하지말고“ 짝짝 손뼉 두번이 많은 걸 보여줌. 손뼉남. ​ 영호 : 똑똑한 사람인듯. 영자에게 조언해줄 때 보면 차분하게 ”니가 직접 .. 2023. 9. 15.
신입사원 퇴직률 증가의 새로운 해석 (상사선택제도) ​ 취업이 어려워지는 고용 냉각기는 지속되고 있다 몇번 언급하였지만, 코로나 시기에 졸업한 낀 세대의 취업상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고 이들의 취준생활 탈출은 어렵다고 실무적으로 생각된다 ​ ​ 기업의 입장에서는 동일한 상황이라면 어린 친구를 선호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기업 대부분이 연공서열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과지향적인 리더가 있더라도, 신입의 업무능력을 검증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본인 소속 팀의 막내보다 어린 친구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승진도 선배를 챙겨주는 연공서열 중심의 문화가 쉽게 탈피하기 어렵기도 하다 ​ ​ ​ 이런 상황이다보니, 코로나로 인하여 채용문이 상당히 좁아진 인원들은 과거에는 환경적 요인으로 취업이 어렵고 현재는 후배들에게 밀리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 .. 2023. 9. 15.
요즘 학교 다 이런가? (현직 중등교사이 글) ​ 라때는 학교에서 정말 많이 맞았다 수단과 방법이 다행했고 몇가지는 아직도 기억을 하는데 풀스윙으로 양빰을 맞거나 톱으로 책상 나무를 잘라서 즉석에서 그 나무로 맞거나 야구빠따. 특히 쇠빠따가 부러지는 건 처음 알았다 ​ ​ ​ 학생인권이 높아지면서 학교 체벌은 없어졌다. 정확한 과정은 모르지만 외부인이 보았을때는 그런 느낌이다 ​ 오늘 한 글을 보았는데 내가 알고있던 학교와는 상당히 달라진 느낌이다 이것이 일부 문제아들만 한정적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혹여 만연한 상황이라면 문제이고 더 문제인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무기력해지는 교사들이라고 생각이 된다 ​ 항상 퇴로가 없는 길은 그 안에서 아수라장이 되곤한다 지금의 교권에 대해서 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 ​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2023. 9. 15.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 찌라시 (진짜?) 종합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발표 예정이라고 찌라시가 돌았다 ​ ​ ​ 구체적으로 추석 전쯤 발표할 것이라 이야기를 붙이는 인원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과하다는 느낌과 처음에 몇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뒤로 갈수록 본인들의 이해관계를 하나씩 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찌라시는 항상 그렇듯 찌라시 일뿐이다 ​ 그러나, 그 속에서 최소한 이 글을 작성한 사람들의 속마음과 바람이 반영된 것은 맞을 것 같다 ​ 부동산 경기는 다시 상승중으로 보인다 이제는 회복세라는 말을 쓰는 것도 상당히 부담인데 서울의 임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바로는 매매가는 21년 말 수준으로 회복을 하는 분위기이고 전세가도 작년대비 21년 수준으로 회복한 곳이 상당히 보인다 ​ 그럼에도 회복이 잘 안되는 곳은 상당한데 .. 2023. 9.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