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쉴틈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간관리가 중요하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한번씩 휴게시간을 둔다
이를 통해 재정비하고
다음 여행을 빡세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통상 18시 쯤이 되면 호텔에서 재정비를 하고 다시 나오는 편이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이 온천이라고 생각한다
후쿠오카에도 온천이 있다
주로 유후인까지 엮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유후인까지 간다면, 후쿠오카 온천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진짜 현지인처럼 온천 한번 가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위치는 텐진기준 북쪽 바닷가에 있으며
시내에서 택시로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온천이기에 사진찍는 것이 많이 한정적인데
남탕의 경우
약 5~7인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노천탕이 4개
개인용 탕이 3개정도 야외에 있다
이 온천의 장점이 여기에 있는데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해수로 목욕할 수 있는 장소는
일본
내에서도 많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후쿠오카를 약 7회 정도 갔는데
매번 방문했던 걸로 기억을 한다
갈때마다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운동을 끝나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 실내에도 탕은 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들어갔지만
국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수건을 챙겨오지 않으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목욕 이후에는 자판기에서 우유한잔.. 매우 추천한다.
★★★★☆ · Day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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