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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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국력

인구는 모든 경제지표의 근간이며

미래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준비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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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인구감소는 국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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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산률 감소는 주거비용의 상승과 정비례라는

주장에는 아직은 확신이 서지는 못한다

다만, 정비례까지는 아니어도, 비례관계는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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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곳에 (비경제적인 부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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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의 기조에서

정부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을 출시한 자체는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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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가계 대출을 늘리는 점은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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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이슈이고

개인적으로 생각 정리가 덜 되었는데

복잡한 생각을 떠나서

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알고 갔으면 하는 차원서에 글을 하나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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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 무조건 받아라 / 주담대금리 파격 1.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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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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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도 채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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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정책 금융상품은 무조건 받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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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중은행 금융상품 보다 조건이 훨씬 좋기 때문임

디딤돌대출 상위 호환이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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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3% 저금리임

-> 40년 “체증식” 상환 혜택 누릴 수 있음

->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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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딤돌 vs 신생아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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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요건. 7천 -> 1억 3천

한도. 4억 -> 5억

주택가격. 5억 이하(신혼부부6억) -> 9억 이하

금리. 2.45~3.3 ->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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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

신혼부부 합산 1.1억, 월 실수령액 650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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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억 대출, 금리 2.7% “체증식” 40년 신생아 특례

B) 5억 대출, 금리 4.7% 원리금균등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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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월 111만원

B: 월 2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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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대출 + 자본금 2억 + 추가대출 = 7억-8억대 아파트

매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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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650 - 111만 - @ = 약 450만원 남음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 혜택 시

실질 월 납입 부담액은 100만원이 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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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자체가 시중은행 보다는 낮게 형성,

게다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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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8억대 아파트를 임차로 거주하면 월 주거비용이 반드시 100만원이 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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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생아 특례대출로 자산가격 상승이라는

화폐가치하락, 인플레이션리스크를 헷징하면서, 동시에 전월세 주거비용보다 오히려 낮은 주거비용을 지출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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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여부 무관(미혼모도 받을수있다)

출산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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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도 1주택에 한해 해줄것으로 예상

(단, 상세사안 추후공지라고 돼있어서 안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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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미리 준비해서 반드시 신생아 특례대출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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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받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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