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2023년 임단협에서 잠정합의를 했다
첨예하게 논리가 갈렸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이다.
현대차의 잠정합의는
이후 자동차 그룹과
2,3차 협력업체
그리고 민노총 등에 큰 영향을 주는바
그 파급력이 매우 강하다고 봐야한다
물론 이후에 찬반투표가 남았지만
개인적으로 현재의 수준이면
조합원도 납득할만한 수준이 아닐까 예상한다
사진은
길게 코멘트 하기는 좀금 그렇지만
현실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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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합의 내용 이슈시 삭제하겠습니다)
■ 임금/성과금 잠정합의(안)
1. 임금 : 111,000원
2. 성과금 : 400%+1,050만+15주+재래상품권 25만
○ 2022년 경영실적 성과금 : 300%+800만
- 200%+800만 : 본 협약 체결 즉시
- 100% : 23년 12월말
○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기념 특별격려금 : 250만
(본 협약 체결 즉시)
○ 2023년 하반기 생산/품질/안전 사업목표달성 격려금 : 100%(본 협약 체결 즉시)
○ 2023년 단체교섭 타결 관련 별도 합의 : 15주(23년 11월말)
○ 재래시장상품권 : 25만(23년 10월말까지)
3. 하기휴가비 : 기존 30만에서 80만으로 상향(24년 하기휴가시부터 적용)
4. 신규 포인트 제도 : 기존 주간연속2교대 제도를 신규 포인트 제도로 신규 재편하고, 포인트 단가는 연 50만 포인트에서 연 100만 포인트로 상향
5. 해고자 복직 집행부 임기말인 12월말까지 확약
▶ 잠정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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