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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슈/기업소식

낮은 연봉이지만, 만족도는 최고인 게임회사!?

by 생존전문가 진과장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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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의 고액 연봉 트렌드는 많이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개발자들은 연봉을 따라서 이직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실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편하게 이직할 수 있는 것이 업계의 특징이다.

그러다보니 영세 혹은 작은 기업의 경우

높은 연봉을 주기는 어렵지만

우수한 직원들을 리텐션 하면서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은 여러 경영진의 영원한 숙제일 것이다.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는데

낮은 연봉에도 직원 만족도가 높은 기업이 있다고 한다

베이글코드라는 회사로

주로 카지노 계열의 게임을 개발한 회사이다.

(솔직히 해당 게임을 해본적은 없다)

잡플래닛 평점의 경우에는

사실상 잘 믿지는 않는다

직군이나, 직종에 따라서 편차가 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업계의 경우 이러한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다고 생각하여

해당 기사의 내용은 나름은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비가 많이 오면

우산속에서는 좁게 모이게 된다.

우산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우산 속에서는 조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다

다만, 이때 전제조건은 서로 우산 속에서

상호를 지켜주고, 지원해주며, 응원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해당 기업의 행보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잡플래닛 조사 ‘가장 일하기 좋은 게임사’ 1위

넥슨·스마일게이트 등 제치고 압도적 호평

사내문화 최고점,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게임 업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디일까. 만족도, 급여,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업계 직장인들이 평가한 결과, 대형 게임사가 아닌 스타트업 베이글코드가 가장 일하기 좋은 게임사로 이름을 올렸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사내 문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 따르면 최근 1년(2022년 7월~2023년 6월)간 가장 일하기 좋은 게임사 1위로 베이글코드가 선정됐다. 이는 잡플래닛에 전·현직 직원들이 남긴 △총만족도 △급여·복지 △승진 가능성 △워라밸(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점수 등을 바탕으로 산출된 종합점수(10점 만점) 기준이다. 신뢰도를 위해 해당 기간 기업 리뷰가 일정 이상인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했다.

잡플래닛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게임사 베스트10은 베이글코드(총점 8.97점)를 필두로 △넥슨게임즈(7.96점) △넥슨코리아(7.86%점) △라이엇게임즈코리아(7.71점) △아름게임즈(7.49점) △스마일게이트RPG(7.48점) △액션스퀘어(7.48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7.22점) △코그(7.15점) △투핸즈게임즈(7.06점) 등이었다.

1위에 오른 베이글코드는 소셜 카지노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2012년 설립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클럽베가스’, ‘캐시빌리어네어’ 등 대표 소셜 카지노 게임들을 출시했다. 지난해 매출 932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은 74%이며, 대표 게임 ‘클럽베가스’의 누적 매출은 2억 달러(한화 약 26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조사에서 베이글코드는 한 항목도 빼놓지 않고 4점대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점수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사내문화는 4.73점으로 상위 10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동료들 성품이 좋고 분위기가 온순하다”, “다들 서로 존중한다”는 등 긍정 평가가 다수였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도 장점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소 게임사인 베이글코드가 대형 게임사들인 넥슨 계열사, 라이엇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을 제치고 근무 환경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반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급여·복지, 승진가능성(4.09점) 등이다. “연봉과 복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이 눈에 띄었는데, 흑자전환한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개선여지가 보인다.

베이글코드 관계자는 “‘좋은 동료들이 최고의 복지’라는 원칙 아래,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중심으로 업무문화를 조성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5위에 오른 아름게임즈도 중소 게임사임에도 ‘워라벨’(4.07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주료 개발하는 곳으로 ‘판타지 타운’ 등이 대표작이다. 성장가능성을 직원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고, 야근 강요도 비교적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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