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는 무슨 현금 만들려고 자재 팔았다는데 그건 대부분 상품권 깡하지 자재로는 안하고.
철근을 일부러 빼먹거나 갖더 파는게 아니라....
인건비 줄이려고 정규직 3명이 있어야 하는 구역에 정규직 1만 넣고, 정규직 2 계약직 3 총 5명있어야할 곳에 정규직 1 계약직 2 이런식으로 공구, 또는 단지 총괄할 지에스 직원을 필요한만큼 안 넣기 때문임.
그나마 있는 정규직도 나이 50대 책임급(실무 안하는 사람 많음) 또는 전환배치된 플랜트 시공 설계인력들이 많다보니 아파트 품질관리나 구조안전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많이 없음.
그러다 보니 하청이 해놓은 것에 대해서 제대로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움.
시간이라도 많으면 천천히 보겠으나, 대부분 현장이 실제근무 시간기준 6 to 8 으로 흘러가는중임.
주 52시간??? 점심시간 포함해서 휴게시간 더 넣어서 근무시간 줄여버림.
하루에 사람이 12시간 넘게 일을 하는데 전문적인 경력도 부족하다? 그럼 당장 급한 일 위주로 쳐내게 되는거임..
지금 대책이랍시고 회사에서 만든 내부적인 정책이 콘크리트 타설하기 전에 철근 다 사진찍어서 업로드 하라는거임. ㅋㅋ 인원 더 주냐고? 절대로 그런일은 없음. 포괄이라 밤 9시 퇴근하면 되는거니까...
당사 대표이사들은 삼성전자 CEO보다 작년에 급여를 더 많이 받았음. 그리고 임원들 평균도 삼성전자 임원 평균 급여와 거의 동일함.
사업보고서에 나온 직원평균 급여는 상무보 부터해서 임원들이 끌어올린거라고 봐야되고, 당사는 과장부터는 진급에 의한 급여인상이 없어진 상태임.
줄 퇴사가 매일이고, 경력직들이 오자마자 1~2달뒤에 나가고 있음.
직원들 사기가 너무 떨어져있고 다들 이직각만 보고있는데다가, 회사에서 지금 제일 밀어주는 부서중 하나가 컴플라이언스(직원들 업무 누락을 이유로도 징계 해고함) 팀임.
결국 모든것은 인건비 아껴셔 엣지를 뽑으려고 하는 회사 정책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것....
#gs건설 #부실공사 #재공사 #gs건설사고 #현직자 #사고원인 #gs건설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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