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13분기만에 꺾인 서울 부동산 버블 수준 - samt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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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13분기만에 꺾인 서울 부동산 버블 수준 - samtoshi

by 생존전문가 진과장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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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3개월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를 발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금리와 집값, 소득을 고려해서 현재의 집값을 과거의 집값과 비교해볼 수 있는 지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판단할 때 '집값'을 어디를 기준으로 할 것이냐 중요한데,
부동산 가격 하락 기조가 생기니, 한국부동산원에 비해 KB부동산은 하락시세 반영이 더디더라.

한국부동산원도 자료 표본을 KB부동산 이상으로 확보했으니, 앞으로는 한국부동산원 시세 기준으로 앞으론 자료를 정리하겠다.

2004년 1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평균은 128.3
2022년 4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98.6

13분기만에 서울주택구입부담지수는 하락함.

KB-HOI (주택구입잠재력지수)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의 비율은 2022년 4분기 2.3%, 역대 최저점 갱신
과거 매매가 전고점인 2009년 4분기에 KB-HOI는 14.2%

2009년 4분기에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 받아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는 14.2% 정도였는데,
2022년 4분기에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 받아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는 2.3%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

※ 2022년 4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198.6의 의미
서울의 중간가격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중간소득 가구가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을 위해 가구 소득의 50%를 사용해야 하는 수준 (전고점인 2008년 2분기는 소득의 41%를 사용해야 하는 수준)

출처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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