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SM사태의 원인 (하이브, 카카오 등판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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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SM사태의 원인 (하이브, 카카오 등판 사유)

by 생존전문가 진과장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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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뜨거운 주간이다

KPOP에 대한 정통 기업과

대기업의 지분참여로 인한 경영권 상실 위기

그 속에서 이해관계자간의

각자의 복잡한 밥그릇 챙기기

그래서 재미있고 복잡한 것 같다

관련하여 많은 내용을 접하였는데

이 내용이 가장 문제 상황을 잘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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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상황 설명

1. 이수만처조카가 3월에 대표이사 임기가 끝남.

 

2 현 이사진들 임기가 담달에 모두 종료됨.

 

3. 원래는 이수만계라 자기가 심어놓은 이사진들임.

4. 작년에 얼라인이 1프로 지분 확보후 소액주주들과 타기관펀드들을 설득해서 감사인을 선정 내부를 들여다봤음.

 

5. 여기서 문제가 발생 감사해보니 라이크 기획이라는 이수만지분 100프로회사가 매출의 6프로를 컨설팅 명목으로 빼감.

6. 라이크기획관련 이미 국세청이 두차례 수백억 추징금때림

 

7. 이미 sm은 추징금납부함.

 

8. 이게 여기서 핵심임.

9. 이걸가지고 얼라인이 현 이사회를 이수만과 같이 횡령배임으로 고소고발한다고함.

 

10. 아니면 자기들 개혁안따르라고 요구.

 

11. 이수만거부 이사진들 찬성.

 

12. 여기에 얼라인이 개혁안 따르면 현 이사진들 임기연장 약속함

13. 이틀전 현 이사회랑 얼라인이 새로 주식을 발행하는 형태로 카카오에 2대주주수준의 지분을 발행해서 넘김.

14. 이수만측 미국에서 급히 입국 후 현 이사진들 고소.

 

16. 이수만측 이대로 뺏길수없다며 하이브에 주식매각 논의 후

하이브에서이수만 지분과 소액주주 지분 인수 밝힘

17. 카카오측과 현 이사회는 라이크기획이 매출6프로 1600억 떼간게 문제가 아님.

18. 계약서보면 이수만의 라이크기획을 쳐내도

2092년까지 sm에 음원음반의 수익 6프로

2025년까지 매니지먼트 로열티 3프로

를 계속 지급하게되어있음을 지금 보도자료로 냄.

19. 즉 자신의 사후 경영권을 물려주진않지만 자신의 자식들에게 sm의 음원음반수익 6프로를 지속적으로 주게되는 계약서가 있고 이것이 심각하게 sm주주들의 권리가 침해된다는거임

 

20. 하이브는 현재 업계1위라는 타이틀과 명성은 엔터계에서

굉장히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시켜줌.

21. 근데 카카오엔터상장시 단숨에 1위자리를 시총규모부터 해서 카카오엔터에 넘겨줄수있어 작년부터 하이브는 카카오엔터를 견제했음

22. 여기에 sm이 붙으면 감당하기 힘듦.

23. 둘다 sm장악을 위한 3월 주총을 앞두고있음.

24. 알려진바로는 하이브는 약 1조안되는 금액이 가능하다함

25. 카카오는 카카오엔터가 사우디로부터 투자받은 1조2000억의 잔금이 아직 다 들어오지않아 카카오본사가 직접 참여한 형태임.

 

26. 단 권리를 차후에 카카오엔터에 넘길수있다는 문구를 삽입함.

 

27.결론

이수만이랑 하이브랑 힘을 합쳐서 카카오에 대항하는 그림임

(가만히 있으면 영향력 상실하는 이수만+하이브 vs 카카오+현 SM 공동대표들)

 


SM엔터, 하이브 인수설에 “모든 적대적 M&A 반대”

“한 사람에게 집중되던 권한·명예 나눌 것”

입력 2023.02.10 07:57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114,700원 ▲ 16,200 16.45%))가 10일 하이브(195,300원 ▼ 3,000 -1.51%)의 지분 인수설과 관련해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 및 경영진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특정 주주·세력에 의한 사유화에 반대하며,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SM은 앞선 카카오(67,600원 ▼ 3,300 -4.65%)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 “SM과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M 3.0′의 첫 걸음으로서 SM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는 SM 3.0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경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주주가 주장하는 경영권 분쟁과는 어떠한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에 대해선 “SM의 창업자이자 현재의 K팝을 만든 개척자로서 이 전 프로듀서의 역량과 지금까지 성취하여 온 업적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다만, 오히려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듀싱 계약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기에 인지하지 못했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부의 목소리도 미미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SM은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게 되었다”며 “주주들이 이해상충 문제를 제기한 지점들에 관하여 원점에서부터 객관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성을 다해 다양한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에게 모든 권한과 명예가 집중되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 집단 지성이 모여 함께 아티스트를 성장시키고 그 기쁨과 보상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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