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가
성과급 지급에
추가로 600만원을 더 지급한다고 한다
정확하는 400+200상당의 주식이다.
이 기사를 보니 댓글에는
역시나 예상했듯이
그럴 것이면 차 가격을 깎아달라는
댓글이 즐비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현기차의 수준은
국내의 타 브랜드와는 비교를 하면 안 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선두의 위치라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든
저 기사를 보고
현기차 노조는 아차 싶지 않았을까
"설마 600만원 더 달라고 했어도 ?"
이런 생각이었다면
어차피 나갈 돈이 같다면
광팔이 목적으로 더 질러볼걸...
생각하지 않았을까
게다가
이번 현장직 신입공채와 맞물려
효과는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지급된
2022년 성과급은
확실히 제조업의 압승은 맞는듯하다
현대차 400만+10주·기아 400만+24주
사상 첫 노사협상 외 대규모 성과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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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다음 달 2일 전 직원에게 약 600만원 규모 특별성과금을 지급한다. 현대차·기아가 노조와의 임금협상 외에 별도 성과금을 모든 직원에게 지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작년 최고 성과에 따른 특별성과급을 내달 2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직원들은 400만원과 주식 10주를 받는다. 이날 오전 현재 현대차 주식은 17만9100만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직원들도 같은 날 400만원을 받고, 한 달 뒤인 4월3일 주식 24주(현재 거래가격 7만6400원)를 추가로 받는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전 직원 성과금 지급은 노사가 협상을 통해 임금인상률과 성과급을 결정하기 시작한 지 3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장재훈 사장은 메일에서 “지난해 현대차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고,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아이오닉5)를 비롯해 주요 글로벌 상을 받았다”며 “또 2년 연속 JD파워 품질조사 1위를 하며 경쟁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상반기에 보다 더 역량을 집중해 최대 생산·판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호성 사장은 “첫 전용 전기차인 EV6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눈부신 질주를 했다”며 “품질에서도 JD파워의 미국 내구품질 조사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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