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69 강남에서 선생님이 자살, 이게 나라냐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서초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ㅈㅅ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부모의 갑질이라는데 그래서 어디 이상한 동네인가 싶었는데 강남. 서초라고 한다 현재 해당 부모가 특정아파트에 산다고 하여 해당 아파트는 호갱노노에서 핫이슈이고 루머에 언급된 국회의원은 본인은 아니라면 성명을 내는 상황이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사고는 항상 경위 파악이 필요하지만 정황상 선생의 어울함은 클 것 같다 교직은 나라의 미래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직업인데 인구감소의 시대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미령 기자 =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2023. 7. 22. 서이초 입장문과 한 공무원의 반박글 퍼온글입니다. 서이초 입장문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일단 학년과 업무를 희망했어도 이번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업무와 학년을 희망했다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목숨을 잃어도 되는 것인가요? 이번 일의 논점은 '학년 업무를 희망했다'가 아니라 '학부모의 지독한 악성 민원'입니다. 논점을 흐리는 뉴스와 서이초... 신규의 무덤으로 불리는 서이초, 서이초가 서이초 했습니다. 더불어 서이초 가정통신문 봐도 '악성민원이 없었다'고는 못하는거 봐서 민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고인의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대로 배정된 곳입니다. (이 와중에 본인의 희망 밑줄친거 대단합니다) -> 저희는 학년 지망을 6지망까지 써서 냅니다. 저 역시 작년에 6을 맡았는데 '6지망에 써서 본인이 희망해서 줬다'.. 2023. 7. 22. [후쿠오카] 여행중 온천에서 피로를 달래자 여행을 하다보면 쉴틈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간관리가 중요하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한번씩 휴게시간을 둔다 이를 통해 재정비하고 다음 여행을 빡세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통상 18시 쯤이 되면 호텔에서 재정비를 하고 다시 나오는 편이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이 온천이라고 생각한다 후쿠오카에도 온천이 있다 주로 유후인까지 엮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유후인까지 간다면, 후쿠오카 온천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진짜 현지인처럼 온천 한번 가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위치는 텐진기준 북쪽 바닷가에 있으며 시내에서 택시로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온천이기에 사진찍는 것이 많이 한정적인데 남탕의 경우 약 5~7인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노.. 2023. 7. 22. 실업급여, 개선해야 하나 폐지해야 하나 정부에서 실업급여를 손보겠다고 한다 요즘들어 실업급여의 단점에 대해 언급이 많아졌다는 느낌이 있긴했다 실무를 하는 입장에서 실업급여의 가장 큰 문제는 본래의 취지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본래, 실업자의 일상생활을 도와 해당 인원이 다시금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이 최저임금을 넘어버리면서 목적전치가 된 케이스가 있다 정확히는 이러한 케이스를 요즘들어 많이 부각한다는 느낌이다 실무 입장에서는 특정 직군을 제외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상당수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이직확인서 등록을 요청하는 인원들은 주로 고연령자이다. 기업마다 몇가지 꼼수는 있지만 희망퇴직자, 촉탁직 등 55세 이상의 인원에 대해 이러한 요청이 많은 편이다. 이.. 2023. 7. 2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