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0 이력서에 집주소 잘못쓰면 채용취소? 정말? 생각보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생각 외로 많이 퍼지게 된 사건이다. 한 취업준비생이 집주소를 의도적으로 수정하여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회사에서는 이것을 사유로 해고 했다고 한다 집주소를 수정한 사유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산다고 어필하여 합격을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기사가 좀 자극적인데, 취준생의 어려움을 자극하고 그만큼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직원에 대해 회사가 매몰차게, 너무 과한 사유를 바탕으로 해고했다는 것이다. 아니, 사실상 해고가 아니라 채용취소 아닌가 기사의 멘트만 보았을 때에는 회사가 갑질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수많은 채용을 진행하면서 약 200명 중 한명정도는 채용서류에 거짓이 있는 인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차없이 채용취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물.. 2023. 7. 26. 최고의 노조는 어용노조?(대한한공) 생각보다 어용노조인 곳은 많다 회사마다 히스토리가 있고, 어용으로 운영하면서 장단점을 명확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주니어일때, (초초초강대 노조를 상대할때)에는 노조는 어용이 최고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점점 인사 짬밥을 먹으면서 노조는 필요하고 대신 건전한 노사관계가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측뷰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제안하면서 전사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있는 편이기 때문이고 직원들의 케어에 있어서도 회사가 못하는 부분을 노조에서 하는 경우도 많다 한 한공사에서 임단협 관련하여 노조가 너무 어용을 하고 있다는 글을 보았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해는 간다지만, 조금 선을 넘을 것도 보인다. 과유불급... 회사만을 생각하는 노조는 복수노조, 집행부 변.. 2023. 7. 26. OB VS 진로, 좋은 경쟁의 예시 일까? 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첫잔은 소맥, 2차 혹은 3차 맥주는 거의 국룰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약속이 없는 날에도 집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은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만에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 갔었다 갈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국산 맥주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 것은 익숙해서 라면 등 프로모션을 끼워서 파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경쟁이 너무 치열한 시장이기에 그 라면한봉지에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 본 장면은 아주 인상깊었다. 24캔에 19,900원 카스 테라 켈리 모두 동일했다 카스는 병당 5ml가 많았고 그러다보니 테라는 라면을 끼워 넣었다 켈리는 신제품 빨로 일단은 기타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었.. 2023. 7. 22. 신뢰가 불신으로 바뀌기 까지 (로스크아크) 1. 룩덕을 주축으로 하는 유저가 많았음. 게임컨텐츠 중 매출 17%를 차지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 매출을 뛰어넘을 만큼 "아바타 판매매출이 높았기에' 전디렉터는 그 컨텐츠의 매출 17%를 포기하고서 아바타로 수익을 올린다고 했음, 그게 로아식 재투자라고까지 했음. 근데 기억이 왜곡되었나 싶을만큼 아바타가 나오지않음 올해 설날 한복아바타 출시 이후 아바타가 없었음 북미섭에서 출시된 구데기 아바타나 가져왔음 너네같으면 돈 2~3만원주고 저걸 사입겠냐 2. 뭔가 새로운게 있었나 싶을만큼 업데이트가 없었음 진짜 구라안치고 어느 유튜버가 게임 공식사이트에서 월별로 업데이트상태를 보여주는데 2월이후로 6월까지 쭉 아무것도 없었다는 걸 확인시켜줌. 분노에 휩싸임. 아니 왜 이렇게까지 우리를 방치하는걸.. 2023. 7.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