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7 4대그룹 (삼성, SK, LG, 현대차) 2023년 성과급 4대그룹의 성과급이 어느정도 윤곽이 나왔다 정확히는 확정된 곳도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현대는 크게 웃었고 LG도 나름 웃었으며 SK는 힘들었지만 웃어보고자 하고 삼성은 많이 울었다. 개인적으로 성과급 제도를 가장 잘 설계한 것은 삼성인데 그렇게 잘 설계하였기에 이번에 초과이익 수준이 낮기에 성과급이 0에 수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래도 삼성은 삼성이다. 올해 약 20년만에 1위의 위치를 빼앗긴 삼성이 얼마나 이를 갈고 이를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연초부터 AI관련 심도있는 미팅이 진행되고 있는데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삼성전자 성과급은 어느정도일까? (2023년 PI, PS) 1등이라는 것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정하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매우 다양하다 우.. 2024. 2. 27. S전자 가전사업부 폭로글?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하면 주로 내가 처리해야 하기에 최대한 중립적으로 볼려고 한다 최근에 지인이 한 글로벌 기업의 사업부에서 직원이 쓴 글이라며 보내줬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저 글을 쓴 이가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더라면 신빙성이 높아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바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조금은 뜬그름 잡는다는 느낌이 있다 그렇다고 저것이 사실이라면 해당 리더를 옹호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항상 말하지만 시대는 변화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는 뒤떨어진다. #삼성전자 #가전사업부 #삼성전자가전사업부 #삼성폭로 #삼성전자블라인드 #인사팀장 #삼성인사팀 #생활가전 #삼성전자가전사업부폭로 2024. 2. 27. 회사의 별. 임원, 누가 되는 것일까? 인사발령은 수많은 뒷 이야기로 이어진다 전보, 징계, 임면, 휴직 등 사실과는 연관이 적은 스토리들이 그럴싸하게 붙으면서 하나의 좋은 가십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마침 대부분의 인사담당자가 입이 무겁기에 사실과는 다르더라도 정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내버려 두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발령 중에서도 가장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것은 당연 임원 임면일 것이다. 본인과 협업을 한 적이 있는, 본인의 상사였던 혹은 현재 본인의 상사가 임원이 된다면 그만큼의 기쁨은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느껴보지 못할 기쁨이라고 자신한다 자주보는 기사에서 임원 선정의 기준에 대해서 작성된 것을 보았다 물론 실제는 이보다 훨씬 기준이 없고 더럽고 이상한 이해관계가 많이 꼬이지만 컨설턴트의 시각에서 나름 논.. 2024. 2. 27. 육아휴직자 승진 누락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1월.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이다 기업도 마찬가지인데, 새로운 조직에서 새로운 리더와, 새로운 사람을 접할 기회가 높다 인사도 연말 죽음의 인사철을 넘기고 오랜만에 한숨 돌리는 시기이다.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연말인사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그런 왜 그렇게 한거야?" "그분은 왜 그 부서로 이동했어?" "제도 그렇게 변경된 이유는 무엇이지?" "걔는 평가 잘 받았어?" 그러나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승진인 것 같다 특히 육아휴직으로 인하여 승진이 누락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은데, 이들에 대해 오늘은 다뤄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직급별 연차가 차면 승진 대상자로 반영한다 혹은 승진 포인트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육아휴직자라고 하면 특정 포인트를 부과한다. 이 .. 2024. 2. 2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