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이초4 9.4 파업하는 교사들 실태 요즘 한달간 블라인드에서 가장 핫한 글이 교직원관련이라고 생각되는데, 점점 원래의 취지는 잃어가고 교행과 교직의 갈등 교직간의 갈등 학부모 몰아가기 가정을 위한 가정 전교조 등 본질을 흐리는 싸움들이 계속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단의 글을 정말 교행이 작성했는지는 모르지만 서이초 초반의 취지와 목적은 점점 무색해져가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다 [퍼온글] --------------------------------------------------------------- [추가] 게시글의 내용이 아니라 단순히 작성자를 공격하는 (너 교행이지, 너 공무직이지 등) 댓글에 나도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 같고 더이상 댓글은 안남길게 이 게시글에 달리는 댓글들까지 같이 보고 제3자들과 당사자들이 한번 쯤 다시 .. 2023. 9. 15. 요즘 학교 다 이런가? (현직 중등교사이 글) 라때는 학교에서 정말 많이 맞았다 수단과 방법이 다행했고 몇가지는 아직도 기억을 하는데 풀스윙으로 양빰을 맞거나 톱으로 책상 나무를 잘라서 즉석에서 그 나무로 맞거나 야구빠따. 특히 쇠빠따가 부러지는 건 처음 알았다 학생인권이 높아지면서 학교 체벌은 없어졌다. 정확한 과정은 모르지만 외부인이 보았을때는 그런 느낌이다 오늘 한 글을 보았는데 내가 알고있던 학교와는 상당히 달라진 느낌이다 이것이 일부 문제아들만 한정적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혹여 만연한 상황이라면 문제이고 더 문제인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무기력해지는 교사들이라고 생각이 된다 항상 퇴로가 없는 길은 그 안에서 아수라장이 되곤한다 지금의 교권에 대해서 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2023. 9. 15. 강남에서 선생님이 자살, 이게 나라냐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서초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ㅈㅅ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부모의 갑질이라는데 그래서 어디 이상한 동네인가 싶었는데 강남. 서초라고 한다 현재 해당 부모가 특정아파트에 산다고 하여 해당 아파트는 호갱노노에서 핫이슈이고 루머에 언급된 국회의원은 본인은 아니라면 성명을 내는 상황이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사고는 항상 경위 파악이 필요하지만 정황상 선생의 어울함은 클 것 같다 교직은 나라의 미래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직업인데 인구감소의 시대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미령 기자 =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2023. 7. 22. 서이초 입장문과 한 공무원의 반박글 퍼온글입니다. 서이초 입장문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일단 학년과 업무를 희망했어도 이번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업무와 학년을 희망했다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목숨을 잃어도 되는 것인가요? 이번 일의 논점은 '학년 업무를 희망했다'가 아니라 '학부모의 지독한 악성 민원'입니다. 논점을 흐리는 뉴스와 서이초... 신규의 무덤으로 불리는 서이초, 서이초가 서이초 했습니다. 더불어 서이초 가정통신문 봐도 '악성민원이 없었다'고는 못하는거 봐서 민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고인의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대로 배정된 곳입니다. (이 와중에 본인의 희망 밑줄친거 대단합니다) -> 저희는 학년 지망을 6지망까지 써서 냅니다. 저 역시 작년에 6을 맡았는데 '6지망에 써서 본인이 희망해서 줬다'.. 2023.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