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임원2 회사의 별. 임원, 누가 되는 것일까? 인사발령은 수많은 뒷 이야기로 이어진다 전보, 징계, 임면, 휴직 등 사실과는 연관이 적은 스토리들이 그럴싸하게 붙으면서 하나의 좋은 가십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마침 대부분의 인사담당자가 입이 무겁기에 사실과는 다르더라도 정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내버려 두는 경향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발령 중에서도 가장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것은 당연 임원 임면일 것이다. 본인과 협업을 한 적이 있는, 본인의 상사였던 혹은 현재 본인의 상사가 임원이 된다면 그만큼의 기쁨은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느껴보지 못할 기쁨이라고 자신한다 자주보는 기사에서 임원 선정의 기준에 대해서 작성된 것을 보았다 물론 실제는 이보다 훨씬 기준이 없고 더럽고 이상한 이해관계가 많이 꼬이지만 컨설턴트의 시각에서 나름 논.. 2024. 2. 27. 퇴직자의 정보유출 방지는 강화될 것입니다. (우회취업 의심) 얼마전 판교에서 지인들과 한잔을 했었다 판교에서 근무하는 한 HR담당자는 "요즘 판교에 국정원 직원이 깔려있다는 소문이 있다" 며 농담처럼 이야기 하였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관리를 강화했다고 했다 사실여부는 알수 없을 것이고 국정원 직원이 실제로 위장취업? 해서 감시하는지는 신빙성이 부족해보이지만, 기업의 기술 유출에 대한 타이트한 관리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퇴직자를 면담하면서 가끔. 핵심인력의 퇴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통상 이런경우면, 일반적인 결재/보고라인이 아닌 차상위까지 보고하기가 다반사이다. 이들을 잡으려고 회유도 하고 높은 급여와 상위 보직을 제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마음먹은 사람을 잡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의.. 2024.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