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근 4~5년간 남성 여성 혐오가 너무 강해졌다
정확히는 특정 집단별 갈라치기가 심해졌다는 생각인데
나름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한 회사에서도 이런 일이 자주 나온다
정치 색깔과 (보수/진보/중도)
투자관점(투자/보류/주식/부동산/비트코인)
뿐만아니라
사내에서 특정 종교, 특정 성별에 대해
반대 입장에서 너무 강하게 배척하는 분위기이다.
이번 여경사건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개인적으로 경찰 민원이나
경찰에 협조요청을 하면
친절하신 분들도 정말 많았다
오히려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분도 있었는데
이번 일이 단순히
여자, 여경에 대한 반박보다는
해당 인원들의 인성과
집단 행동
그리고 이를 묵인하려고 한 조직의 이슈로 봐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든다
1. 서울경찰청 혼성기동대 도입
서울경찰청은 기존의 남성 여성경찰관기동대를 합친 혼성기동대를 2023년 상반기 인사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여경생활실에 대한 여경들의 행동
6기동단 내 혼성기동대 여경들의 휴게실이 있습니다.
여기 출입구는 지문인식으로 문이 열리며 등록된 지문은 여경들입니다
문제는 여경들이 청사 내 청소업무를 하시는 여성주무관님들이 같은 휴게실을 이용하는 부분에 기분이 나쁜 나머지 도어락을 설치하고 여경들끼리만 비밀번호를 공유하여 여성주무관님들이 휴게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미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하여 문제제기 후 경찰청 블라인드 라운지에 이 사실이 올라왔습니다.
3. 여경들의 변명
여경4명은 외부인, 즉 갑작스러운 혼성기동대 사무실을 수리하는 인부들이 들어올수도 있기에 도어락을 설치했다고 진술하는데, 인부들은 혼성기동대 출범 전 사무실 수리하고자 들어간 것이고 지문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4. 위 사건 후 여경들의 행동
위 사건 관련 여경 4명은 집단 병가를 썼고 병명은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여경들이 위 사유로 병가써서 기존 휴가예정인 남경들 휴가를 61기동대장이 짤랐다고 하네요
공황장애가 감염병인가요?
그리고 정기인사가 아닌데도 61기동대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고충 신청했습니다
직장이, 유치원도 아니고 본인들 마음에도 휴게시설 설정하고, 갑작스럽게 병가를 사용해서 전출신청을 한다는게 정말 유치원생 수준의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경들이 왜 저럴까요?
저는 여성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여경을 혐오합니다.
여초집단, 대표적으로 간호사, 항공사 직원들은 일 정말 잘합니다.
근데 여경들은 남경들에게 해줘, 무거운거 들어줘, 112신고나가면 난 여경이라 힘쓰는일 못해 , 수사부서에서는 지휘관에게 사건 배당 쉬운것만 달라고 하고..
국가가평생 부양하는 이 여경들은 지나친 배려때문에 경찰 직장을 유치원생이 유치원 다니듯 본인 편한대로 행동하는겁니다.
이 사건 혼성 기동대를 관리하는 61기동단 경무과(여성 기동대장)에서는 여경들을 감싸는 태도를 보입니다
물론 글 내용도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기동단 경무과에서 진상조사를 하지 않고 사건을 덮으려고 하기에 언론의 힘을 빌려 여경들의 행동, 여경들이 정말 아파서 병가를 간건지(카드내역 등등 확인필요)
판단 부탁드립니다
- 추가하자면 경찰청에서는 이전에 블라인드 금지령 내린 적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부갈등이 자꾸 폭로되서 그런걸로 추정됩니다
- 경찰청만큼 블라인드에 많니 폭로되는 회사가 있나요? 지휘관 갑질, 지나친 여경배려, 남경 노비취급 등등
경찰청 정말 내부문화 개혁이 필요합니다
* 출처 : 블라인드
그리고 결말
#혼성기동대 #여경 #여경사건 #휴가 #단체휴가 #의무복무 #남경 #61기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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