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 자료: https://bit.ly/3M8wEhD
* 은행 유동성 위기 발생. 위기는 약한 가격 고리를 타고 좀 더 이어질 수 있고, 낮은 신용등급 부채들이 문제로 꾸준히 부각될 수 있음
* ①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세, 미국 소형은행 전체 상업용 부동산 대출 중 70% 차지 ② 레버리지론과 연결 파생상품인 CLO 가격도 하락세, 미국 레버리지론 규모는 1.45조 달러(07년 서브프라임 규모 1.3조 달러)로 규모가 큼 ③ 시가평가 자산 대비 비보장성 예금 비율이 높다면 예금 이탈 가능
* 다만 연준의 대출과 BT를 통한 유동성 지원정책으로 뱅크런 현상 소폭 완화. 3월 FOMC회의 후 기준금리 인상 종료 시기 5월로 앞당겨짐. 그러나 인하 기대는 현재 물가와 실업률을 감안 시 시기상조
* 기준금리 인상 이후 동결 국면은 대략 6~7개월 정도로 동결 국면에서 평균 주가수익률은 나스닥>S&P500>MSCI EM>코스피 순
* 23년 이익증가율이 낮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주 ETF로 자금 꾸준히 유입. 한편 현재의 유동성 위기 상황을 반영하며 부채비율은 낮고, 이자보상배율과 잉여현금흐름비율이 높은 하이퀄러티로 자금 순유입 전환
▶️ 미국 성장주와 하이퀄러티 ETF에서 BM보다 시총비중 높은 섹터는 Tech, 성장주 ETF에서는 헬스케어. 현 상황 감안 Tech와 헬스케어 섹터로 자금 유입 지속 가능할 것 예상
▶️ 국내 대표 성장주인 2차전지 업종의 시총비중 13%까지 상승. 과거 주도주였던 자동차 시총비중 고점은 13%, 헬스케어 14%였다는 점을 감안 다른 업종으로 자금 이동 가능성 고려
▶️ 국내 증시에서도 이익 빅베스 기대를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반도체. 그리고 지금과 같이 외형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는 영업이익률이 높거나 높아질 수 있고, 재무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와 헬스케어 업종에도 관심 필요
▶️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현재 정도의 장단기금리차 역전 상황에서 기업의 마진 개선이나 설비투자 증가 기대 어려움. 지금과 비슷했던 80년대 대규모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 및 사업 다각화를 꾀함. 축적된 현금 또는 잉여현금흐름이 많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CAPEX 비율 또는 ROE가 낮아지면서 사업 구조 변화 및 신사업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 유망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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