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수가1 한 흉부외과 의사의 글 응 사람들이 얘기하는 "필수과" 의사야. 대학병원 주니어 교수고. 흉부외과를 하고 있어. 어젠 너무 급한사람이 있어서 수술했어. 정규수술들은 미루고 있어. 환자/보호자한테 진심 너무 미안하지. 그래도 환자들 차트다보면서 너무 미뤄지면안될것같은 사람들은 진행하기로 했어. 내가 당직해서라도. 다른병원/진료과도 다 이렇게 하더라. 읽다가 아 얘도 "one of them"이라고 할까봐. 미리 앞서 말하지만 난 의사들도 반성해야할부분이 있다고 봐. 성추행, 대리수술, 용납안되지. 극소수이더라도 우리직업으로서는 절대 용납하면안되고, 의사단체들이 먼저 나서서 이들 잘라달라고 했었어야해. 비보험장사, 과잉진료, 이번정부에서 방향제시한건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부분도 있어. 문제 있어. 이번에 전공의들이 파업하는것에 대하여..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