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제약/바이오 박재경, 3771-7504]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KQ/매수)
: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4Q22 매출액 5,411억원(-10.7%YoY, +9.0%QoQ), 영업이익 373억원(-46.5%YoY, -48.6%QoQ, OPM 6.9%)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5,476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요인은 전반적인 판관비(1,263억원, +64.7%YoY, +56.7%QoQ) 증가
- 매출총이익률은 30.2%로 견조했으나 연말 인센티브에 따른 인건비 증가(263억원, +86.5%QoQ), 완제(Drug Product, DP) 생산 증가에 따른 시험연구비 증가(116억원, +3,766.7%QoQ), 먼디파마 지급수수료 정산과 판촉비 증가 등 요인으로 전반적인 판관비가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2,603억원(+14.6%YoY), 영업이익은 2,307억원(+0.8%YoY, OPM 10.2%)으로 전망
- 직판 관련한 인건비를 비롯한 판관비 증가(22년 3,329억원 → 23년 4,229억원)에도 불구하고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를 통한 탑라인 성장과 견조한 매출총이익률(22년 28.5%, 23년 29.3%)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하며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
- 램시마SC 매출액은 22년 4분기 QoQ로 24.8%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 이에 따라 램시마SC 23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510억원(+49.1%YoY)에서 4,271억원(+80.6%YoY)으로 상향 조정
- 앞선 보고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국 유플라이마는 23년에 본격적으로 매출을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다만 유럽 주요 입찰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유럽 지역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낼 전망되며, 이에 따라 유플라이마의 23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1.346억원(+308.1%YoY)에서 1,701억원(+354.5%YoY)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23년에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확인하긴 분명 어려우나, 중장기적으로는 23년, 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의 출시라는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음
- 2분기 유플라이마의 FDA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 등 24년 실적을 견인할 이벤트에 주목할 때
리포트: https://bit.ly/3SRHgTs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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