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490962084841371, DIRECT, f08c47fec0942fa0 나는 솔로 16기 112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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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112회 후기

by 생존전문가 진과장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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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많이되어 퍼왔음

영숙- 본인이 먼저 광수한테 '으이구 산전수전 다..' 드립치려다 역으로 너가짱이라고 인정받으니 거울치료 당해서 입다물고 삐짐. 누가보면 풍비박살난 집안에 아픈자식 병수발 30년은 든줄알겠음.

그 파란만장한 인생 본인이 크리스마스에 만든거잖아요.. 돌돌싱앞에서 말꼬리잡고 똥꼬쇼하네 이생각뿐..상철이가 생각처럼 맘대로 조종안되니까 개빡쳐하면서도 인생에 둘도없는 동앗줄이라 바이바이란 말은 절대안함.

etc. 두손으로받아야지, 알라같다, 여긴한국이다 등등

ㅈ옥같은 명대사를 남김

영자- 피해의식에 감정과잉.. 옥순이 얄미운것도 맞지만 스스로 일을 더 그르침. 영호한테 피아식별 못하고 선넘는것도 황당하고.. 정치질이라도 안했으면 불쌍했을텐데 이젠 그냥 답답

순자- 말한번 잘못했다가 수습도 못하고 쫄아있는거 웃김

정숙- 역시 맏언니.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마무리 대인배는 다르다

현숙- 영식이랑 데이트 시종일관 영혼없는리액션에 동태눈..인터뷰에서는 더 호감이라고 했으나 잘될것 같지 않음

옥순-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면 안되는구나

NO도 해야 타인의 감정도 공감하고 배려하면서 크는구나 싶었음

영수- 마음은 이미 옥순의 또다른 슈퍼카타고 압구정한바퀴 도신듯. 마지막 박수가 압권

영호- 아무도 마음에 드는사람없음

합리적이고 손해 절대 안볼 타입이라 유자녀 선택할 일은 없을듯

영식- 아직 썸인데 너무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들으하려고 한거 아닌가 싶음. 이성적인 텐션 떨어짐

영철- 분량실종

광수- 뒷담화하는 실력이 고급짐. 앞에서는 웃지만 수틀리면 제대로 막말할 타입. 옥순님이 마음변해도 직진한다더니, 대단해

남의말 요점,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은 떨어지는데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말실수가 잦음

상철- 거의 남편급으로 영숙옆에 딱붙어서 술이취해서(진상이다), 사과해라(진상아) 커버쳐주고 안주에 와인 가져와 달래주었지만 영숙은 말릴수 없었다.. 다툼와중에도 맞는말대잔치에 차분한 상철에 치인다..다정한사투리 하..

거의 새로운 동물사전 찾은 느낌으로 귀여워하는거 같은데 돔황쳐 제발

주관적인 생각임

출처 블라인드

#나는솔로 #돌싱특집 #나는솔로16기 #영숙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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